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선)가 영농철을 맞아 3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8개월간 관내 120개 지역을 순회하며 농기계 순회수리 사용법에 대한 기술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농민들이 실질적인 영농에 많은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금성면 화림 1리를 시작으로 농기계 수리 전담요원 3명과 인삼고을 봉사반(전자·전기·미용)을 편성해 오지마을과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총1,200대의 농기계를 수리할 계획이며, 현장 민원을 해결해 농민들이 실질적인 농기계 가동율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농번기에는 근무시간 변동제(4~6월, 9~10월)운영 사전예고제 실시로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상시 출장 수리와 함께 농기계 현장 기술교육을 실시 할 방침이다.
처음시작하는 3월 순회수리 일정은 3. 8(금성 화림1), 3.9(제원 저곡 2), 3.10(부리 예미2), 3.13(군북
호티1), 3.20 (남일 음대,인삼골봉사반운영), 3.21(남이 건천2), 3.22.(진산 행정1), 3.23(복수 다복2), 3.24(추부
마전7), 3. 27(금산 양지1), 3.29(금성 두곡1), 3.30(제원 길곡2), 3. 31(부리 선원2)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 750-3531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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