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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한 금산군 홍보부스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금산군 홍보부스는 차별화된 전시공간과 이벤트 연출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모은 것.
금산군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에 걸쳐
부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박람회에 초정돼 금산인삼축제와 세계인삼엑스포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축제박람회장내에 4평의 크기의 독립홍보부스를 마련한 금산군은 9대의 첨단 PDP영상 장비를 통해 인삼축제 관련 동영상을 제공,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웰빙시대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관람객들의 인삼약초 및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이를 안내하고 설명하는 인삼홍보사절의 친절에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특히 무료로 제공된 인삼약초차, 홍삼음료, 홍삼사탕의 경우 준비해간 물량을 추가로 준비할 정도로 집객력을 높이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전국 112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금산군 부스는 관람객로 문전성시를 이룬 부스 중의 하나로 주목받았다.
축제박람회 참여로 금산군은 오는 9월 개최되는 금산인삼축제 및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홍보효과는 물론 금산인삼제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얻었다.
한편, 금산인삼축제는 축제박람회 조직위에서 발간한 「대한민국 50대 축제를 찾아서」라는 책자에 소개됐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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