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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길봉석 편집장) |
아침 일찍 영농현장을 둘러 보기위해 고령의 농부가 경운기를 이끌다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노인은 갈비뼈와 팔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다행히 구급대의 응급조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날로 심화되는 농촌의 고령화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연세가 드신 촌로들이 직접 농기계를 사용하기에는 그력저하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지기 싶다.
따라서 지자체나 협동조합 등의 구성으로 자치영논사업단을 결성하여 지역 농가의 일손 및 위탁영농사업을 실행 할 수 있는 방안을 하루 속히 찾아야 한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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