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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토) 상당히 더운 날씨에 금산읍 아인길4 * 병로하신 최** 할머니 댁 집수리 봉사에 나섰다. 내려앉는 부엌 천장 올려붙이기 작업과 깨진 유리 교체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현대유리 길상섭, 이화벽돌 박상헌, 금산건축자재, 현대철물점에서 후원하였다.
이날 자원봉사로 도움주신 문화의집 전병술위원과 생태체험동아리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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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금산틈새봉사단장은 “연로하신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 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기원하며, 누구든 불편하심을 알려주면, 1차 탐방후 가능한 순차적으로 도와드리도록 하겠다.“면서 또한 뜻을 같이 하실 분은 문화의집 사무국 신청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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