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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섭 금산읍장이 6월7일 취임 1년을 맞았다.
김읍장은 부임이래 「참 봉사 큰 기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금산읍 인구 4만의 건강 메카로의 힘찬 도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읍장은 모든 일을 현장중심으로 읍민들과 마음을 함께하며 공감대가 형성될때 참여 읍정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으로 정을 느끼는 복지행정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금산읍 균형개발, 읍민 복리증진과 인구 4만의 건강메카 조성을 위해 착실한 기반을 다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금산읍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후곤천 통행장 안전시설 설치, 인삼시장 주변 절개지 도수로 및 사각법면 블럭 시공, 비호산 및 남산 등산로 등에 건강 지압길, 폐침목 계단 설치, 비호산 음수대 및 전기 승압공사 등 주민 편의 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 교정내 방범등 설치 및 등하교시 어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 주변 안전휀스 설치, 인삼축제 및 세계인삼엑스포 대비 시내일원 플라워 박스 설치, 가로화단 조성 및 주요 사거리 운모화분 계절꽃 식재로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에도 한몫했다.
한편, 활력거점을 선도적으로 육성함은 물론 인삼시장 우회도로 등 지역간 연결도로 및 외곽·소방도로 개설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가로망 확충, 살기좋고 살고 싶은 금산 가꾸기 등 균형을 이룬 지역개발 등을 통해 활기차며 행복한 감동 서비스 행정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06 세계인삼엑스포 대비 주행사장 주변 하수관거 개선, 참뱅이뜰 상습침수지역 구거 설치, 주요 로변 및 시내 자전거 도로 구절초 식재, 인삼유통센터 잔디밭 가꾸기 등 주변환경 정비에 전 행정력을 집중 세계적인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기틀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주기적인 대화를 통한 읍민들의 읍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항상 읍민들 속에서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건설을 위해 오늘도 주민들 삶의 현장속으로 파고 들고 있다.
황지영 ss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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