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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박우석의 선거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새로운 희망을 찾는 선거입니다” 미래통합당 박우석 후보 금산선거사무소 개소식 기조연설. |
4ㆍ15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와 차기 대선을 향한 전초전의 성격을 띠면서 여야 모두에게 중대한 정치적 시험대에 올랐다. 이에 발맞추어 양대 정당은 선거대책본부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박우석 미래통합당(금산·계룡·금산)후보는 지난 31일 논산시와 계룡시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데 이어 1일 금산군에서도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각각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은 현재 범국민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선대본 발대식을 간소하게 진행하려 하였으나 변화를 바라는 지역의 불특정 유권자들의 필승에 대한 열기로 많은 유권자들의 응원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고 전했다.
김복만 금산군선거대책위원장은 “문재인정권이 들어선 후 일방적 대북 친화 정책으로 정작 국내 경제 장기 침체와 국민 소통단절과 조국사태 등으로 국론분열을 일으켜 나라를 혼돈의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 자질과 품격에서도 시대적 요구에 맞는 후보가 적격자여야 한다. 따라서 구국의 충정으로 보수의 가치와 정신을 되살려 현 정부의 무능을 심판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대한민국의 내일을 다시 설계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서, 무엇보다 당과 시민의 선택된 후보가 박우석 후보”라며, “이번 선거는 반드시 이기는 선거가 돼야 하며, 후보 중심의 선거, 보수 가치 중심의 선거를 통하여 하나로 뭉쳐 반드시 승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선의 출마하는 박우석 후보는 “개인 박우석의 선거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낼 첫발을 내딛는 날입니다. 정치인은 정직해야 합니다. 대한민국도 정직해야 합니다. 정의로워야 합니다. 그럼에도 문재인 정부가 과연 ‘정의롭고 공정하다’ 말할 수 있는가!! 우리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하는 보수의 정신과 가치가 하나 되어 금산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승리와 변화를 위한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 박우석이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4월 15일 압승으로 이끌어 갑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받은 선대위 위원들은 모두가 동지라는 이름으로 결속하여 반드시 무능정권과 무능한 국회의원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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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선거대책위원회 명단이다.
△금산군선거대책위원장 김복만 충남도의원 △수석부위원장 김석곤 충남도의원 △상임부위원장 김왕수 금산군의원, 이상헌 전 금산군의회의장 △부위원장 심정수 금산군의원, 박병진 전 금산군의원, 전연석 전 금산군의원 △금산군 선거대책본부장 이금용 전 금산읍장 △선거대책본부사무장 박희균 △홍보국장 문기선 △여성위원장 정기수, 박숙희 등 외 10여명의 특보를 선임하고 위촉했다.
/길봉석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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