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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면 꽃동산 조성 모습.(사진=금산군청) |
금산군 복수면은 복수면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난 12일 관내 한우음식 특화거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유등천변 꽃동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선정된 ‘2021년 주민자치 특화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약 20여 명이 참여해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을 조성했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이번 꽃단지가 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을 기대하며 주민들과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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