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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인삼특위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 김복만 위원장 선임

충남도의회는 14일 제331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충청남도 인삼산업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들은 최근 코로나19로 건강식품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건강식품의 대명사인 인삼 제품은 오히려 소비가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전국 수삼유통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금산 인삼시장의 급격한 수삼가격 하락과 소비 부진을 충남 인삼산업의 위기로 판단해 특위 구성을 결의했다.

김복만 위원장은 “특위 활동을 통해 충남 인삼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발굴하겠다”며 “안전생산 및 유통체계 개선, 수출 확대 등 장기적 관점에서 충남 인삼의 세계화와 구조개혁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복만의원 “금산군 인삼산업 경쟁력 키울 대안 필요”

공직생활 은퇴 후 재선 금산군의원과 제10대 충남도의원을 거쳐 11대 충남도의회에 재선의원인 김복만 의원은 충남도와 충남의회 모두가 지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신념을 의정의 중심에 두고 있다.

김 의원은 늘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이번 임기 중 ‘충청남도 인삼산업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선택된 김 의원은 충남농업의 가장 큰 자산인 인삼산업 부활에 방점을 두고 있다.

김복만 의원은 “그동안 금산인삼축제 39번과 엑스포도 3번을 치루었음에도 소비량 감소와 판매가 하락 등이 따르면서 생산량이 적체되는 등 인삼산업은 더 어려워져만 가고 있다”면서 금산인삼축제 40회째 이르도록 “수백억원이 들어가는 엑스포와 수십억원이 들어가는 인삼축제만으로는 더 이상의 경쟁력 확보에 한계가 분명하다”고 지적하며 “작금처럼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 팬데믹 상황에서 더욱더 필요한 소비 촉진향상과 판매 전략의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우리 금산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인삼의 70%가 모이고 있고 인삼관련 가공업체만도 약600여개에 달한다. 따라서 ‘충청남도 인삼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금산이 한국의 인삼산업을 이끌고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산군의원 시절에도 지역 서민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한 결과 5대 운영위원장과 6대 전·후반기 의장을 맡을 정도로 지역민과 동료의원들의 신망을 한 몸에 받아왔으나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큰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광역의원으로 진출한 지난 10대 도의원 시절에도 ‘금산 조정천 정비사업과 추풍천 정비사업’ 등 수백억대 예산 확보에 기여했고, 요광리 교량공사와 군북면 전마을 CCTV설치 등 많은 성과로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 용수 부족 민원해소 ‘지하수 관정사업’ ··· 생뚱맞은 특혜시비

재선인 충남도 제11대 의회에서도 김복만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한 광폭적 행보를 멈추지 않고 보다 열정적 에너지를 쏟고 있다. ‘금산다락원 개보수공사’을 비롯하여 ‘저곡리 급경사지 정비사업’과 ‘진산천 정비사업’ 및 ‘석막리 선형개량 사업’등으로 그동안 확보한 도비만도 약1,600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깻잎농가의 용수문제 해결을 위한 지하수개발의 관정사업에도 민원해소를 위한 적극적 역할로 도비를 유치하여 관내 농가와 금산군의 부담을 상당히 덜어주는 소방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정사업 신청지를 미리 지정하여 특정인에 특혜를 주었다”며 최근 일부 매체와 불만세력의 음해성 흠집내기식 진정을 제기하고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복만 의원은 “관정사업 대상지는 특정인 1인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고 5인 이상의 공동사용을 전제로 한 공유를 원칙으로 한다”며 본지에 근거자료를 제시했다. 한편 금산군 관계자는 “군비와 도비의 매칭 사업의 경우 사업목적에 준하는 신청지가 미리 선정되어야 지원되는 사업으로서 이미 관행적으로 수년전부터 시행되어 왔던 방식으로서 금산군의 공공시설로 특정인을 위한 특혜라 할 수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김복만 의원은 “열악한 지역재정에 단 한 푼이라도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과 민원해소를 위해 열심히 뛰었던 노고에 대한 박수는 못 받을지언정 근거 없는 악의적 폄훼와 일방적인 음해성 진정은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며 그동안의 지역발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온 노력에 대한 일부 불온세력들로 하여금 겪고 있는 오해에 대하여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러면서 “금산은 항상 충남의 균형발전에서 소외되어 안타까움을 저버릴 수 없어 지역의 미래와 비전을 위해서 아직도 하여야 할 일이 많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한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김복만 의원은 “진정한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천안과 아산, 당진 등에만 치우쳐서는 안 된다며 충남도의 불균형 지역개발에 상당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희망이 보이지 않는 금산도 큰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먹고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금산은 도내 균형발전이 15개 시군 중 15위로 매우 열악하다”면서 “충남의 가장 큰 자산인 금산인삼을 보유하고 있는 금산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이면서 “이번에 맡은 ‘충청남도 인삼산업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계기로 금산인삼의 비약적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좌고우면하지 않고 초지일관으로 추진하겠다”고 마지막 포부를 밝혔다.

길봉석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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