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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군정결산>금산군, 코로나19 대공황에도 모두가 잘사는 ‘새로운 금산 기반 조성’위해 빛을 밝혔다

- 한방산업 중심의 금산형 명품관광도시 기반 조성…차별성 있는 명품 관광 클러스터 본격화
- 올해 75개 1420억 원 규모 공모사업 선정…2022년 6000억 원 시대 개막

금산군청 전경. (우측 하단 문정우 금산군수)

2021년 금산군정은 모두가 잘사는 새로운 금산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굵직한 행보를 보였다.

금산군은 관광산업에 있어 지금까지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서며 명품 관광 클러스터화를 본격화하고 코로나19로 연기된 제40회 금산인삼축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금산인삼 소비촉진에 나섰다.

예산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21년도 총 75개 1420억 원 규모 공모에 선정됐으며 민선7기 동안 누적 총 5,496억을 확보했다. 이에 따른 역량으로 2022년 본예산만 6054억 원 시대를 개막했다. 민선7기 출범 당시 3,754억 원에서 무려 2,300억 원이 증액된 성과는 인구47만의 대전광역시 서구청 예산 약8,800억 원에 견주면 실로 혁혁한 공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정주여건을 개선하면서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도시재생 공모에 응모하였고, 교통량 증가에 따른 원활한 흐름을 위해 사통팔달 도로 개설에도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중심으로 지역 택시 지원은 물론 주민건강증진을 위한 선제적 예방으로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 금산형 명품관광도시 기반 조성 박차

군은 금산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는 관광개발사업을 위해 국·도비 공모사업 등 72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천혜의 자연환경, 금강, 인삼, 축제, 산림, 역사문화 등을 활용해 스토리가 있는 관광 단지 조성에 나서고 있다.

중점 방향을 산림, 금강, 꽃, 특화자원 등 4개 분야로 클러스터화해 관광 거점을 연계해 찾아오는 금산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산림 분야에는 국립 금산자연휴양림, 스토리가 있는 둘레길, 남산 군민공원 등을 조성 중에 있으며 금강 분야에서는 금강 여울목길, 달맞이 월영공원, 방우리 생태관광 테마파크, 제원 천내리 친환경 관광단지 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금산천, 봉황천, 후곤천 등 주요 하천변 정비와 함께 꽃단지를 조성하고 금산천 데크길, 삼계탕 축제, 뿌리깊은 인삼체험마을 등 특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도 나섰다.

인삼슈퍼워크.

▣ 금산인삼 경쟁력 강화·소비촉진 총력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군은 올해 축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금산인삼 소비촉진 마케팅에 나섰다.

주요 추진 내용은 △금산인삼 슈퍼위크 △대형마트 직거래전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 입점 △세종시 로컬푸드 현장 판매 등이다.

지난 10월 개최된 금산인삼 슈퍼위크와 페이백 행사는 전국에서 총 9만여 명이 참여해 77억 원의 수삼판매를 이끌었다. 특히 환급수단으로는 금산사랑상품권 등을 사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이외에도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금산애드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는 등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해 한 발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삼·약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를 확대 개편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을 설립했다.

기존 연구 기능에 산업 육성 분야를 추가해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위해 전략기획팀, 글로벌마케팅팀 등 조직을 신설, 연구개발 및 기술 실용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금산읍 중도리 일원의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전국 지역 특구 성과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인삼약초 유통 중심지라는 특성화에 기반한 한방산업 기업유치, 온라인 플랫폼 입점 사업자 확대, 홍콩·대만 등 수출상담회를 통한 매출 확대, 인삼약초산업 표준화 지원시스템 구축, 규제특례 활용 등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점을 높게 인정 받았다.

제원면 성재산(자지산).

▣ 금산군 최초 6054억 원 예산 ‘새 시대’·‘새 금산’ 개막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도 돋보였다.

군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 규모 확대에 나선 결과 올해 총 75개 1420억 원 규모 공모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지난 12월 2일 총 250억 원 규모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대상지에 선정돼 금성농공단지 일원에 총 23개 기업이 입주가능한 공간과 R&D연구시설, 창업보육실 등을 갖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금산군 본예산은 6054억 원 규모로 2021년 5496억 원보다 558억 원(10.2%) 증가했다. 지난 2018년(3754억 원)과 비교하면 2300억 원(61.3%)이 증가했다.

내년 군의 예산은 효율성을 높이고자 계속사업과 마무리사업 위주로 편성됐고 신규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 등에 중점을 맞췄다.

수통리-방우리 연결도로.

▣ 도시재생·사통팔달 도로 개설 박차, 정주여건 개선

지역의 활기를 불어 넣어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움직임도 활발하게 추진됐다.

군은 도시재생과 관련해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를 통해 총 450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265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부·진산·복수·군북면 등 북부 생활권의 농촌지역 생활SOC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9월 금산군 진산면~논산시 벌곡면 간 국지도 68호 시설개량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돼 총 14.6km 구간에 823억 원이 최종 반영됐다.

이번 구간과 현재 설계를 진행 중인 진산 읍내~금산 상리 간 10km 구간을 연결해 금산에서 논산까지 전 구간의 시설개량이 확정됨으로 충남도청 소재지와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을 구축했다.

▣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 준비 만전

2005년 도민체전 개최 이후 18년 만에 유치한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

올해 4월 종합운동장이 제3종 육상경기장 공인을 획득해 대회 개최에 필수 요소를 갖췄고 28개 종목에 대한 시설 준비도 계획대로 추진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자연환경과 금산인삼 등 관광 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웰빙형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이후 개선된 시설들을 통해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체육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원 및 대상포진 무료접종 대상 확대

주민 건강을 위한 정책도 돋보였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7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택시를 이용한 교통지원을 실시해 주민 백신 접종의 편의성을 확보했고 교통이 불편한 면의 주민들을 위해 9개 면의 보건지소에서 백신 순회 접종에도 나섰다.

또 대상포진 무료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만 70세 이상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 미래인재 육성 광폭 지원

미래 인재 육성 지원에도 나서 관내 고등학생의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을 지원했고 대입 1:1 맞춤 컨설팅 확대 등도 실시했다.

올해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의 장학금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로 관내 초·중·고 및 대학생 1797명에 5억9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올해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한 모든 학생에게 ‘금산 愛(애) 장학금’과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경우 지급하는 ‘다자녀 장학금’을 신설해 지역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의 후원금은 현재 183억9900만 원으로 내년 2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타이어-사택.

▣ 근로자 기숙사 설립 가시화

관내 기업체 근로자 및 신혼부부를 위한 기숙사 조성에도 한보 다가갔다.

군은 올해 4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와 금산읍 상옥리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사원아파트를 기부채납받아 기숙사 조성하는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맺었다.

/길봉석 편집장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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