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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교육지원청은 3개 지원단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3개 지원단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태)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지난 25일(금) 10시 대회의실에서 3개 지원단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3개 지원단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초학력보장법 시행에 따른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코칭단 7명, 다문화학습코칭단 4명, 지역아동센터 라온배움교실 지원단 17명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기초보장법 시행에 따른 안내가 이루어졌다.
금산교육지원청은 3개 지원단 활동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누적된 학력격차와 학습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지원을 위해 금산학습클리닉센터의 학습코칭단과 금산에만 있는 다문화학습코칭단의 지원을 확대하여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개별 맞춤식 지원 및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라온배움교실 지원단을 활용하여 지역연계 협력적 지원을 통한 집중적, 맞춤형 지원으로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유태 교육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학습코칭지원단과 지역과 연계한 라움배움교실 지원단과 함께 학습동기를 촉진하고 개인별 적절한 학습전략을 제공하여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여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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