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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남체육고에서 열린 충남소년체육대회(태권도부문)에서 금산에서 1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 중 9명이 입상하고 3명의 선수가 충남대표로 선발되었다.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태)은 지난 13일(수) 제50회 충남소년체육대회 태권도 부문에 출전하여 선전한 금산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충남체육고에서 열린 충남소년체육대회(태권도부문)에서 금산에서 1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그 중 9명이 입상하고 3명의 선수가 충남대표로 선발되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충남대표로 선발된 3명의 선수는 김남주(금산동중 3학년, -77kg), 김나연(금산여중 2학년, +68kg), 김여은(금산중앙초 5학년, -54kg)학생이며 전국소년체육대회에 3명이 충남대표로 출전하는 것은 최초다.
5월에 경상북도 포항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이 자리에서 김유태 교육장은 “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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