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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민선8기 첫 본예산 7,270억 원 편성지역경제 회복 및 민생 안정 등 중점 신규 사업 예산 편성
금산군청 기획조정실 예산팀.

금산군은 2023년도 본예산안 7270억 원을 편성해 지난 21일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8기 군정비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에 대한 방향성이 담긴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5527억 원, 특별회계 557억 원, 기금 1186억 원으로 2022년 본예산 6054억 원 대비 20.1%가 증가했다.

군은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해 대규모 사업 중 금산 행복드림센터 신축, 장애인 복지관 건립, 야구장 및 궁도장 건립, 반다비 체육관 건립, 서남부권 연결 순환도로 등 대규모 사업을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재원을 배분하고 여유 재원은 재정 안정화 기금에 적립해 사업 성과에 따라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 공공행정 1433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85억 원 △교육 51억 원 △문화 및 관광 406억 원 △환경 936억 원 △사회복지 1596억 원 △보건 139억 원 △농림 해양수산 1042억 원 △산업 및 중소기업 에너지 48억 원 △교통 및 물류 273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553억 원 △예비비 및 기타 709억 원이다.

또한, 역점 추진 9개 분야 예산안은 △힐링과 지역자원이 특화된 관광인프라 기반 확충 339억 원 △지역적 조건을 활용한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회복 236억 원 △첨단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 등 농업 활성화 454억 원 △일상이 편리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 1623억 원 △군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환경 조성 1279억 원 △문화 및 체육활동 지원을 통한 행복한 금산 292억 원 △지역인재 교육 기반 지원 확대와 평생교육 활성화 250억 원 △과감한 도전으로 세계화 및 인삼약초 산업의 중흥 204억 원 △군민과 소통하는 군민 중심 스마트 행정 구현 51억 원 등이다.

이번 편성안은 한정된 재원으로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 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신규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예산안은 이달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제296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박범인 금산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경기 성장세 둔화로 지방재정 여건이 다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선8기 군정 목표와 비전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예산 운용의 묘를 살려 재정건전성 및 효율성 증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면서, 지난 21일 간부회의에서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연말 자금 쏠림이 없도록 부서별로 예산집행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건전한 예산환경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며 “연말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도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고도 강조했다.

또한 문화예술 분야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산업발전을 이뤄내야 한다”며 “관내 수준 높은 공연, 전시 등에 지역적 관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신경써달라”고 언급했다.

/길봉석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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