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만족형 100대 혁신시책이 개발됐다.
금산군은 민선4기 출범에 맞춰 실질적인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한 행정 서비스
주민불편 사례를 발굴했다.
우선 1차로 주민과 공무원들로부터 148건의 과제를 발굴하고 관련실과 및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협의회의 검토를 거쳐 주민불편해소 100대 혁신 과제를 선별했다.
우선, 고객만족 분야의 경우 유기한 민원을 기한보다 더욱 빠르게 추진하고 일하는 방식 개선에 있어서는 각종 사업장의 공사 안내판 설치 의무화 내용이 담겨 있다.
주민참여분야는 주민참여 감독제도 개선 등 주민불편해소를 위한 과제발굴이 본격 진행된다.
100대 불편해소 혁신과제 선정은 하나씩 낡은 관행의 틀에서 벗어나 행정 전반에서 혁신 제일주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위기가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환영받고 있다.
군은 이번에 시행되는 시책의 성과 및 반응을 살핀 뒤 지속적으로 주민불편해소 시책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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