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 거행 모습. |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회장 김기영)은 지난 10월 27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 공연장 에서 자유 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와 싸우다 희생된 민,관, 군 호국 영령들을 위로하고자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를 기관 단체장 및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유족, 미망인, 군, 경, 금산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했다.
금산군지회는 유족 및 미망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청년회(회장 김홍윤) 회원들에게 행사장 안내 및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차량운행을 해주는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여성회(회장 오오남)회원들은 행사장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음료봉사를 하는 한편 금산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진행을 도와주었다.
이날 호국영령들을 위로 해주기 위한 종교의식으로 금산장로교회 홍용춘 목사와 보광사 석보선 스님이 호국영령을 위한 기도 및 독경을 하기 위해 참석해 주었고, 메아리 합창단 지휘자 이미애 선생을 비롯한 메아리 합창단 단원들이 조시, 조가 등을 불러주었다.
또한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금산군지회 장갑용 회장은 “위령제를 거행 해주는 한국자유총연맹 금산군지회 김기영 회장님과 박범인 군수님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님들에게 유족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신문 gsnews4700@naver.com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군, 올해 빈집 활용 리모델링 최대 7000만 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