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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5천억 원 국가 친환경 ‘양수발전소’ 금산군민 염원 담아 반드시 유치-박범인 군수· 주민추진위원회, 산자부·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성일종, 정청래, 김성원 국회의원 등 여야 가리지 않고 유치 홍보 총력
박범인 군수를 비롯한 금산군 주민대표 추진위원회 일동은 국회 산자부 상임위 간사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우측 네번째)을 내방하여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에 협력하여 줄 것을 요청했디.

금산군은 지난 1일 금산군종합체육관에서 양수발전소 유치 범 군민 결의대회를 마친데 이어 8일 박범인 군수를 필두로 주민대표단 추진위원회(공동대표 길배열, 길청암, 임종석, 송선영, 길일봉, 황은숙 등)와 황명선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등으로 대외협력단을 구성하여 유치홍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군수는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청사 산자부 실무진을 내방하여 금산 유치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내 국회로 이동하여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을 내방하여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박 군수와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전 대변인 및 주민대표 추진위원회 등은 이어서 우리지역 출신이면서 이번 양수발전소 유치 심사의 권한을 갖고 있는 국회 상임소관 산자위 위원인 정청래 의원을 찾아 지역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하였고, 정청래 의원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약속했다. 박 군수의 발걸음은 또다시 여당 산자부 상임위 간사를 맞고 있는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금산에 유치되어야하는 이유와 당위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설명하고 지역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좌측 첫번째) 최고위원과 황명선 더불어민주당(우측 첫번째) 전 대변인을 비롯한 금산군 주민대표 추진위원회 일동은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 당위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한편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를 열망하는 금산군 주민추진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8일 오후2시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을 주선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황명선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를 비롯해 길배열 금산군 부리면이장협의회장 등 주민대표 6명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민대표로 회견에 나선 길배열 부리면 이장협의회장과 길청암 추진위원회 공동대표는 이번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시행되는 친환경에너지 저장장치인 양수발전소 건설 후보지로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가 양수발전소 건설의 적지임을 설명하고 유치를 촉구했다.

주민대표단은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는 환경적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댐 조성에 따른 수몰 가구 및 이전 가구가 없으며 인접한 금강수계와 고압송전선로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 및 송전설비 설치를 최소화할 수 있어 사업성이 어느 지자체보다 경제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금산군과 박범인 금산군수는 양수발전소 건설 관련 양수발전소T/F팀을 구성을 준비하여 관련 인허가 및 건설에 관한 행정행위 일체를 논스톱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고, 전 군민이 참여하는 유치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만반의 준비도 갖추고 있다면서 유치 장소로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박범인 군수를 비롯한 금산군 주민대표 추진위원회 일동은 국회 산자위 상임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내방하여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국회 출입기자들의 금산유치 주장에 대한 질의에서 부연설명으로 “금산군 양수발전소 건설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대의에도 합치되는 일이며, 현재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은 충청, 영남, 호남 등이다. 이미 건설된 양수발전소에서 충청권만 빠져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청남도 금산군에 건설함이 당연하다”며 “특히 인삼 산업의 침체와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인구 소멸 위기의 지역에서 벗어나 금산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어갈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이에 “5만여 금산군민은 정부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 정책에 일조할 수 있는 양수발전소가 금산군에 건설되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 양수발전소 건설과 관련하여 6곳의 신청지 중에서 2-3곳의 건설 입지를 2023년 12월 초순 선정할 예정이다.

금산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방우리 갈선산 일원에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며, 정부는 이번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100㎿(2.1GW) 규모 양수발전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약 1조 5천억 원으로 공사 기간만 대략 7년이 걸리는 대규모 사업으로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건설 이후 50년간 총 493억 원의 지원금과 지방세가 연간 7억 원의 세수가 걷힐 것으로 보고 있다.

 /고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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