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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희태 부군수 | ||
“인삼약초의 고장 금산이 선진자치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충남도 기획관리실 혁신분권 담당관을 지낸
권희태(54.權熙泰)서기관이 11일 금산 부군수로 취임했다.
대전 출생인 권부군수는 부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대전동구 세무과, 충남도 기획관리실, 공주시 민방위과를 거친 뒤 1994년부터 줄곧 충남도 기획관리실에서 일해왔다.
거시적인 안목의 뛰어난 기획 능력과 안정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평소 주위의 신망을 받아왔다.
부인 전현순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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