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 강력범죄 수사팀(경장 전형규외 5명)이 지난 8일 특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천안시 성거읍에 사는 이모씨(54세)를 검거했다.
이씨는 지난 1월10일 대진고속도로 금산랜드 하행선 휴게소 주차장내에서 피해자 김씨의 승용차를 강제로 열고 보관중이던 체크카드 등을 절취한후 카드로 393,360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다.
이에 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은 지난 8일 평택시 비전동에서 특가법 위반등의 혐의로 이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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