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정경해) 체조부는 1986년에 체조 꿈나무 육성학교로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선수를 배출한 학교로 지금도 변함없이 체조 꿈나무들이 본교 체조 강당에 모여 추위도 잊은 채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체조부 (지도교사. 김종선·코치.황우찬) 선수들은 지난 겨울방학에 중앙교와 논산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2회(14일)에 걸쳐 기초 체력 훈련 및 개인 기술 연마를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지금도 지도교사와 코치의 열성과 헌신적인 지도로 마지막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특히 4학년 전진균 선수와 5학년 임상민 선수가 링과 마루 종목에서 기량이 뛰어나 2006년 충남 소년 체육대회(금 8개)와 충남학생체육대회(금 8개)에서 전 종목을 석권했으며, 2007년도 전국 소년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군, 올해 빈집 활용 리모델링 최대 7000만 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