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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업무 개선, 학교혁신 정착위한 좋은 기회
충청남도금산교육청(교육장 송승용)은 지난 9일 관내 초·중 행정실장이 참여하는「학교혁신 확산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한국생산성본부 행정혁신센터 박재만 연구위원의 주제 강연으로 시행된 이번 워크숍은 지방교육혁신 종합평가에 대한 설명, 2007년 학교혁신 확산을 위한 제언, 학교 혁신 추진시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일선 학교에서는 평소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실천 전략의 부재로 혁신 업무 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질적 업무 개선과 학교혁신의 정착을 위한 효율적인 기법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송승용 교육장은 “교육혁신의 궁극적 목적은 고객과 접점에 있는 학교혁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교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고객만족 제고를 위한 혁신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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