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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부리초등학교(교장 김영민)는 교내 정보꿈나무대회를 실시했다.
정보가 곧 경쟁력인 사회의 주역이 될 부리초 정보꿈나무들은 대회내내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찾아내기 위해 초롱초롱한 눈빛과 빠른 손놀림을 구사하며 대회장을 달구었다.
대회에 임한 학생들은 평소 운동장에서 뛰놀던 개구쟁이 모습과는 달리 사뭇 진지한 태도로 일관했다.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회 결과 6학년 길은경 학생이 금상, 김지섭 학생이 은상, 박나영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이 날 입상한 학생은 추후 군 정보꿈나무축제에 학교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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