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회 광주 5·18 민중항쟁 추모기념 시장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
정현도 관장(비룡태권도장)이 최우수 심판상을 수상했다.
정관장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9회 광주 5.18 민중항쟁 추모기념 시장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태권도 대회에 대회 심판으로 참가, 공명정대한 판정으로 최우수 심판상을 수상했다.
정현도 관장은 수상 소감에서 “매 경기마다 긴장감을 가지고 소신껏 판정에 임했다”며, “전국 최우수 심판상을 수상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전국 1급 심판으로서의 명예와 자부심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심판 판정에 상처받지 않도록 올바른 판정으로 태권도가 세계속의 인기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 태권도 협회 주최로 열렸으며, 심판 판정에 대해 코치·감독들의 불만이 전혀 없었고, 역대 대회중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 받았다.
정현도 관장은 지난해까지 전국 품새 심판으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활동해 오다 올 겨루기 전국 심판 선발에서 5:1의 경쟁을 뚫고 상임심판으로 선발됐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군, 올해 빈집 활용 리모델링 최대 7000만 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