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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김동일·안상태선수, 금메달 획득
제16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에서 금산군배드민턴 40대부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논산 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제16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에서 배드민턴 40대부 금산군 대표로 출전한 김동일·안상태 선수가 문화축제사상 군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것.
김동일·안상태선수는 19일 예산과 당진팀을 가볍게 제패하고 20일 서산팀과 가진 준결승전에서 2:1로 결승전에 진출, 부여팀과의 결승전에서 부여팀을 2:0으로 가볍게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동일·안상태선수의 금메달로 금산군 대표팀은 생활체육 문화축제에서 소중한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는 매년 충남의 생활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연마한 기량을 다루는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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