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중증 장애인과 함께하는 휄체어 타고 제주도 탐방이 희망의 언덕 주관, 새금산 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개최됐다.
1~2급 지체장애인 10명과 자원봉사자 8명, 제주도에서 1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새금산라이온스클럽에서 행사비 일체를 후원해줘 이뤄지게 됐다.
또한 새금산병원에서는 물리치료사 2명을 파견해 주고 금산보건소 보건 방문팀에서 구급 약품을 지원해 주는 등 각계 각층의 도움속에 무사히 탐방 일정을 마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모씨(제원면 명암리 81세)부부는 “꿈에도 생각할 수 없었던 제주도 나들이를 할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눈시울을 적셨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명선 당선인, 민주당 전국 조직사무부총장 임명
![[인터뷰] 국회 데뷔 앞둔 황명선, “지역발전 최우선”](/news/thumbnail/202405/31255_21069_12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