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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열린민원실 오픈 운영 및
고객 소리 듣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 눈길
금산교육청(교육장 송승용)이 교육사랑 열린민원실 오픈·운영과 함께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한달동안 금산교육청 열린민원실을 다녀간 교육고객(민원인)들은 교육사랑 하트(포스트잇)에 방명록을 기재해 열린민원실 유리면에 보기좋게 붙이는 이벤트에 참여했다.
금산교육청에서는 고객의 의견을 지속적·체계적으로 수집해 민원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사랑 하트(포스트잇)에는 다양한 의견들이 접수됐다.
“인테리어 깔끔하고·시원하고 고객을 배려하는 모습이 곳곳에 가득하군요.
무엇보다 안내해 주시는 분이 친절하셔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
“100명의 고객도 중요하지만, 1명의 고객이 더
소중합니다. 항상 가족처럼…”
“다양한 종류의 신문을 배치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공은 생각의 크기로 결정된다.” 등이 교육사랑 포스트잇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소리이다.
금산교육청 열린민원실은 앞으로도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고객의 소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 이용시 만족 정도와 칭찬·불편, 제안 의견을 작성해 가까운 우체통에 넣는 고객엽서, 방문고객이 느끼는 정도를 스티커로 붙이는 고객스티커,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설문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명환 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교육고객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교육행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 만족을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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