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일면은 면민과 행정이 함께히는 한해였다.
남일면(면장 곽평용 )사무소 직원 및 긱급 기관단체, 자원봉사자들은 콩 재배 나눔
농장을 통한 결실로 사랑의 밥상 200개를 구입,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대상 가구에 나누어 주고 중증·거동불편환자 참사랑 돌아보기로 소외감을
해소했다.
또 열린행정·화합행정 구현을 위해 마을별 면정 순회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들이 면정에 참여하고 관심을 갖도록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평생교육 정착을 위한 할머니 한글학교 운영, 도시와 농촌간 정감나는 상생의 1사1촌을 추진하고, 다시찾고 싶은 아름답고 편안한 쌈지공원과 물레방아 공원을 설치, 농촌 문화공간을 조성하기도 했다.
한편,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직장내 볼링클럽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간 생일상 차려주기로 팀워크를 강화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회의문화를 추진하고, 제반 업무를 공유함은 물론 직원 발표력 및 자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약진하는 남일·동트는 남일로 수천리·별무리 전원주택단지가 선정됐으며, 깻잎 재배로 34억원의 소득을 올려,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녹내장학회 주관으로 5억원의 검사비 기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무료안과 검진을 실시, 주민건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남일보건지소 신축 및 면사무소 리모델링으로 거듭나는 청사의 면모를 갖추는 등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남일면은 각종상을 휩쓴 한해이기도 하다.
금산인삼축제 농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에 2연패 달성과 인삼왕 선발 6개 부문 수상, 인구늘리기 우수, 꽃길·꽃동산 조성사업 우수, 행정 혁신 분야 최우수, 읍·면 행정평가 최우수, 군민대상 및 친절대상 수상 등 크고작은 상들이 면민의 화합을 대변하고 있다.
곽평용 면장은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행정과 면민이 하나로 어우러져 항상 함께함으로서 올해도 꿈·행복·희망을 여는 알찬 남일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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