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30일 대전지방보훈청 사랑 봉사모임인 보훈사랑회에서는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노인 요양시설인 「효성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효성의 집은 무의탁 할아버지 할머니 등이 입소된 요양시설로 특히, 이곳에 보훈가족 중 이번에 100세 생신을 맞는 박정매 할머니가 거주하고 있는 곳이다.
보훈사랑회에서는 박정매 할머니 100세 생신을 맞아 떡, 과일 등을 준비하고 기념품을 정성껏 마련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
또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기거하는 방을 내집같이 깨끗이 청소해 가족의 따뜻함과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군, 올해 빈집 활용 리모델링 최대 7000만 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