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조직문화에 새로운 바람이 기대된다.
군은 군정에 대한 군민의 욕구 증가에 따른 능동적인 적응과 조직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참 좋은 일터 만들기’ 계획을 마련했다.
성과 또는 위계질서에 무게를 뒀던 과거의 체제에서 벗어나 구성원들이 공통의 목표를 위한 신뢰를 가지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인간관계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조직내 커뮤니케이션과 팀워크를 통한 내부역량 강화를 통해 군 발전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아침명상시간 운영 등 즐거운 일터조성 △공직자 건강관리의날 운영 △신규직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능력개발 등 3개분야 28개시책(참좋은 일터 15개, 후생복지증진 8개, 능력개발프로그램 5개)을 구상, 분야별로 활동과제를 정해 체계적인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토의문화 확대를 위해 전직원이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 방송시스템 구축과 함께 가정 친화적 여가정보 제공하기위한 Family day를 월 2회로 확대 운영하는 등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취미클럽 동아리와 학습동아리에 대한 지원활동 강화와 더불어 신규직원에 대한 우리고장 돌아보기를 통해 직원 상호간의 친밀감과 유대감 강화 및 소속감 부여를 통해 정감 있는 조직분위기에 무게를 뒀다.
바람직한 휴가문화 정착을 위해 여름휴가 사진 콘테스트도 9월에 개최하고 열심히 일한 직원에 대해서는 선진우수 벤치마킹 기회부여도 주어진다.
군은 민간기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사기진작 방안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을 통해 체감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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