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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상황실에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에 따른 공공기관협의회 구성위원 42명이 한자리에 모여 부군수 주재로 one-stop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한 설명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공공기관협의회는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6대 서비스대상에 대한 보건, 복지, 교육, 문화, 생활체육 등 8대 서비스분야별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경찰서, 교육청, 한국전력 등 관내 공공기관과 협의해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수한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는 주민생활지원협의회((가칭)금산사랑네트워크)와 연계·협력해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해 서비스 제공자간의 연계망을 구축, 서비스의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 any-stop, one-stop의 통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를 실현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 해 나갈 것이다.
주민생활지원협의회와 공공기관협의회가 금년 3월에 민관협약을 체결, 금산군 민관협의체를 탄생시키고 본격적인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해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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