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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약초 개발 및 보급에 선도적 역할로 인삼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전국공모 7개 분야 선정,
교육선진화 등 군을 선진자치단체로 진입시킨 점
박동철군수가 3.1절을 맞아 뜻 깊은 상을 수상했다.
1일 박군수는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종합인터넷뉴스 미디어 뉴스웨이21로부터 <장한 무궁화인> 大賞을 받았다.
(사)대한무궁화중앙회가 특별 후원하는 장한무궁화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계 등 총 11개 부문에 걸쳐 국제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한 엘리트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도덕성과 경영자질, 리더십을 바탕으로 투명경영과 사회활동을 펼쳐온 인물이
대상이며, 3.1운동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정계인 부문 대상을 받은 박군수는 지역의 특산물인 인삼약초의 개발 및 보급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로 인삼산업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전국공모 7개 분야 선정, 교육선진화 등 금산군을 선진자치단체로 진입시킨 남다른 열정과 경영마인드는 대상수상에 커다란
힘을 실었다.
박군수는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을 통해 세계인삼엑스포 및 인삼축제의 성공개최, 획기적인 해외인삼수출, 금산인삼약초시장 특화거리 조성, 인삼약초가공품 품질인증제 시행 등 인삼약초의 명품화에 힘써왔다.
특히 금산발전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개발촉진지구 지정은 박군수의 가장 큰 역작중의 하나로 꼽힌다.
금산읍, 금성면 등 6개면 32개리 일원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3천137억원을 투입되는 이 사업은 인삼과 문화, 환경을 기반으로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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