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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초등학교(교장 오제신)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고추장과 된장을 담갔다.
장을 담기 위해 급식실(영양사 최보경, 위생원 하순단)에서 영양사와 위생원, 조리종사원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수고를 해 주었다.
또한, 남자 직원들은 담근 된장과 고추장을 학교 옥상에 안전하게 보관하는데 한몫 거들었다.
현재 금성초등학교에서 급식에 이용하고 있는
된장과 고추장도 작년 이맘 때 담갔던 것.
금성초등학교는 학교장의 방침에 따라 ‘학교에서 전통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제공하기’를 실천하고 있는데, 된장, 고추장은 물론 김치 등도 직접 담가 먹고 있다.
또한 음식에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인 천연조미료만 사용하고 있어, 음식이 담백하고, 맛도 있을뿐만 아니라 학생들 건강에도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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