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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가 누락되거나 중복지원되는 일이 없도록 주민 스스로가 나눔 운동을 통한 복지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한 민간 조직인 「주민생활지원서비스협의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복지, 보건뿐만 아니라 고용, 주거, 체육, 관광, 문화 및 평생학습 등 8대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관할하는 민간 단체원들이 공동대표가 되어 군민들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순수한 민간조직입니다.
이는 8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체들이 공공부조에서 해결하지 못한 주민 욕구 사항들을 연계망을 통해 상호간 연락, 연계 체계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스템으로서 온 군민들이 서로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금산을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금산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 구성을 위해 대표단 운영 및 실행 위원을 조직하고 전체 군민을 영·유아,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6개 대상으로 구분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산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지난 7일 공동 대표단과 실행위원 22명이 함께한 가운데 정관을 확정하고 서비스 대상별로, 분과 위원별로 유사 단체별 위원을 정비하기 위해 분주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민 생활지원협의회의 역할은 관내 산재되어 있는 민간 서비스 자원을 발굴 조사해 관리하며 기관, 단체 등과 서비스 공급자간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수요자와 공급자간 나눔과 상부상조의 문화를 정착시키면서 확산을 유도합니다.
또한, 민·관 연계 협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공급 체계의 효율성을 도모하면서 주민 통합 서비스 구축을 통한 참여 복지 실현에 기여토록 합니다.
이와 함께, 주민생활지원협의회의 원활한 활동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해 금산군 공공기관 협의회를 42명으로 구성, 민민 네트워크와의 연계 협력을 통한 서비스 제공에 효율성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민생활지원협의회와 공공기관 협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금산군의 참여 복지 실현과 서비스 연계망의 중복 및 누락됨이 없이 제공하기 위해 3월중 민과 관이 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 더불어 사는 상생 복지 금산을 실현할 계획입니다.
금산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금산사랑 네트워크로 구축해 나눔과 상부상조의 미풍양속을 활용한 군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욕구를 해소, 생산적 복지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향후 주민 생활지원 협의회의 시책 사업은?
ｏ 금산 복지뱅크와 연계한 이웃 사랑 운동 전개
ｏ 생계구호연계,
주거환경개선, 의료서비스 연계사업
ｏ 8대 서비스와 관련 6대 대상별 연계 서비스
활동
ｏ 지역 활동가 육성을 통한 돌봄이 육성과 보호
ｏ 비투자 참여형
복지네트워크 운영
- Plus 1 운동전개(김치한포기+1, 돌보기+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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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상자 나누기 사업 등
* 서로 돕고 나누는 아름다운 금산의 복지 실현을 위해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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