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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금산인삼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막바지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전국 최고축제로서의 7연패 달성을 위해 금산읍 이장들이 발벗고 나섰다.
금산읍이장협의회(회장 양업)는 지난 25일 37명의 이장들이 남해안을 가면서 권역별 3인 1개조로 나눠 고속도로휴게소 3곳과 거제도, 통영시 아파트 밀집지역 및 상가 등에 인삼축제 홍보전단지와 인삼사탕을 배부하는 등 성공인삼축제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김상희 기자 gsm71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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