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터넷 통해 숙박예약 가능
휴양시설의 정보창구 역할
기대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정보화의 옷을 갈아입었다.
금산군은 자연휴양시설인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20일 개설했다.
이번에 문을 연 홈페이지는 금산산림문화타운의 통합 홈페이지로 상세 설명과 이미지를 통한 시설안내, 이용안내, 온라인예약, 커뮤니티 등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편의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시설안내코너의 경우 남이자연휴양림, 금산생태숲, 느티골산림욕장, 금산건강숲 등이 소분류로
들어가 있다.
이중 남이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예약이 기존 전화예약방식에서 각 방별 상세 이미지 검색을 통한 인터넷 예약방식으로 전환되어 이용편의성을 대폭 증대시켰다.
또, 금산생태숲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건강숲 등 다른 소분류 코너들도 인터넷을 통한 현장 확인이 가능하여 이용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코너의 소분류인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묻고 답하기 등도 금산산림문화타운 홈페이지의 정보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 동안 금산군의 대표적 휴양시설인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찾는 이용객들은 시설예약이나 안내를 받기위해 전화를 이용해야 하는 등 이용객들의 높은 서비스 요구도를 충족시키기 어려웠다.
다행히 봄철 휴양인파의 증가에 발맞춰 진행된 이번 홈페이지 구축사업으로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forestown.geumsan.go.kr이다.
금산군청 홈페이지 배너창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금산산림문화타운이란 2007년부터 기존 남이자연휴양림(221ha)과 연계하여 금산생태숲(400ha), 느티골산림욕장(37ha), 금산건강숲(30ha)을 추가로 조성하고 이를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다.
군은 홈페이지 구축을 계기로 중부권 최고의 생태휴양명소로서 이용객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산림문화타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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