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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식품제조협회가 오늘에 있기까지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각별한 애정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역대 회장님과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산식품협회가 신선한 자극을 불어 넣는 새로운 싹을 틔우는 한알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23일 금산군 식품제조협회 회장에 취임한 김재권(61,금산고려홍삼농원 대표) 씨의 각오다.
특히 김 협회장은 협회 회원사의 모든 제품이 최상의 원료와 철저한 위생시설에서 장인정신을 가지고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협회위상을높이고 ”소비자들이 가까이 다가올 수 있도록 좀 더 좋은 제품과 저렴하면서도 최대의 효율성 있는 건강식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경제불황이 지속되면서 건강에 관심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 지고 있다”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데 이바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09협회임원진은 다음과같다. ▲회장:금산고려홍삼농원(김재 권) ▲고 문:(주)청송제약식품사업부(심원봉) ▲ 부회장:한국인삼생약영농조합법인(신국주) ▲ 부회장:다원식품(서정일) ▲감사:농업회사법인(주)청정인삼(강원구) ▲감사:큰바위식품(이규성) ▲총무이사 :(주)유천(홍성호) ▲이사:가나안인삼식품(최운 락),천지초홍삼(최세호),토마식품(백남옥),(주)대동고려삼(김용태),(주)서양푸드(이원춘),개삼터인삼농원(김계천)미건홍삼농원(김영 기)금산인삼마을(김성수),(주)금풍제과(박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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