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서장 이익하)는 2월 10일(수)부터 선행 좌회전 후 직진으로 신호체계가 운영중인 관내 6개 교차로에 대해 ‘직진 신호 후 좌회전’ 또는 ‘비보호좌회전’으로 신호체계를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호체계가 변경되는 6개 교차로는 다음과 같다.
【 신호체계 변경 교차로 6개소 】
① 금성아파트 입구 3가
② 양전 3가
③ 칠백의총 앞 4가
④ 새말 4가
(다기능카메라 앞)
⑤ 추부 추정3가
⑥ 추부 마전4가
이처럼 ‘교차로 직진신호 우선원칙, 비보호좌회전 확대’는 2010년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5대 중점과제의 일환으로써, 교차로내 소통과 안전이라는 두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기 위해 시행되는 시책이다.
한편, 금산경찰서는 신호순서 변경으로 인한 운전자의 혼란 및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 이해도 제고를 위해 해당 교차로에 홍보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사업용 차량 운전자 및 관내 학교, 노인정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교차로 신호가 직진우선으로 변경됨에 따라 반드시 신호등 확인 후 출발하고, 종전 익숙해진 신호순서에 따른 예측출발 금지를 당부하였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명선 당선인, 민주당 전국 조직사무부총장 임명
![[인터뷰] 국회 데뷔 앞둔 황명선, “지역발전 최우선”](/news/thumbnail/202405/31255_21069_12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