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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제1선거구(금산.남일.남이.부리))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김석곤 자유선진당 충남도의원이25일 오후 시외버스터미널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재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 친지,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석곤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의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한결같이 주민을 받들고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하는 재선의원이 될수있도록 주민들의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삼약초 산업발전과 노인복지문제, 교통시설 경전철 문제, 교육발전문제 등 현안 사업을 위해 발걸음을 멈추지 않아야한다” 며 재도전의 기회를 갖게됐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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