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병남 금산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4월29일 오후 4시 금산읍 상리 금산시외버스터미널옆 디엔에스프라자 3층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박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작금의 지방 정치인들이 정치적 변절과 기회주의, 과거로 돌아가려는 패배주의, 발목잡는 뒷거래 밀실행정, 소신없는 모르쇠 행정들이 지역에서 또다른 반목과 분열을 낳고 있다”며, 말로만 하는 통합이 아니라 군민의 마음을 담아낼 새로운 그릇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제는 소신과 줏대를 가지고 겸손하면서도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젊은 군수가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군의원 (가 ) 선거구 김왕수 예비후보 (기호 3-1)
금산군의원(가)선거구(금산읍, 부리, 남일, 남이)에 출마하는 김왕수 예비후보(자유선진당 3-가)가 1일 오후 2시 금산교 앞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심 행보에 돌입했다.
김왕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했을때 친구처럼, 가족처럼 힘이 되고 약자의 편에 서서 일하겠다”고 말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적극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추진하는 창의적인 의정을 펼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현안 사업을 위해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고 역설했다.
군의원 (가) 선거구 황국연 예비후보 (기호 2)
금산군의원(가)선거구(금산읍, 부리, 남일, 남이)에 출마하는 황국연 예비후보(민주당2)가 지난 4월29일 유림회관 4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황예비후보는 “금산군의 재정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예산수립 방안으로 체계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에 의한 주민들의 의사를 명확하게 대변할 수있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중학교까지 무상급식 확대, 80세 이상 어르신들께 장수 수당 지급 등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지방과 지역을 새롭게 바꿀수 있도록 주민의 가교 역활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의원 (가) 선거구 이상헌 예비후보 (기호 1-다)
금산군의회(가)선거구(금산읍, 남일, 남이,부리) 이상헌(한나라당1-다)예비후보가 지난 2일 금삼교앞 고향분식 2층사무실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상헌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왕성한 의정 활동 및 사회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사)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예비후보는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할 것이며, 꿈나무들의 밝은 미래를 다지는 금산교육 실현과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미현 기자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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