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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수는 지난 6월 치러진 민선 5기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충남도기초단체장 당선자 가운데 ‘최다’득표를 기록하면서 당당히 당선돼 군민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와 성장동력 사업 총 49개 사업비 8.354억을 확보, 금산발전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2006인삼축제, 2010년 세계인삼 엑스포 개최 등으로 인삼산업 구축 및 금산형 복지뱅크 정책 등 많은 성과를 이룬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군수는 “전국 각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는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군정 방침에 따라 업무에 힘쓴 6백여 공직자와 군민들의 노력으로 이번 상을 받은 만큼 「살기좋은 금산건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금산군은 지역발전과 군정활동을 엄정하게 심의평가한후 우수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행정대상 수상으로 전국에서도 최우수 기초단체로 평가되는 영광도 안게됐다.
한편, 이번 행정대상은 김일태 전남 영암군수, 김윤식 경기 시흥시장, 박동철 금산군수, 성무용 천안시장, 전창범 강원양구 군수 등 5명만이 수상해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탁월한 행정력과 리더십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한 지방자치단체장과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우리나라 정치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에게 사기진작과 지역발전을 위한 국민적 관심 제고를 목적으로 매년 기념식을 갖고 시상하고 있다.
방순정 기자 gsm71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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