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단 20여명이 금산군을 방문했다. 금산에서 인삼 테마음식을 체험하고 인삼약초시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인삼의 성장과정부터 재배와 가공과정까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금산인삼관을 방문하고, 인삼담금주 만들기를 체험했다.
금산군은 금산관광지와 금산인삼축제를 알릴 수 있는 놓칠 수 없는 기회로 생각하고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했다. 충청남도 관광산업과에서도 팸투어 전 코스에 참여하며, 충남 관광자원 홍보를 적극 지원했다.
국민일보 생활기획팀 박강섭 기자는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의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기자단을 적극적으로 초청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장기적 계획으로 꾸준히 관광홍보를 전개하면 지역의 브랜드가치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금산인삼축제는 오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금산에서의 하루, 당신의 미래가 건강해집니다”라는 주제로 10일동안 개최된다.
금산인삼축제는 금년이 제30주년으로 다양한 건강테마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금산읍에 아치와 배너, 애드벌룬 등을 띄우고 축제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천승희기자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군, 올해 빈집 활용 리모델링 최대 7000만 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