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4-H연합회(회장 이규태)가 아름다운 거리조성 및 학교 만들기를 위한 꽃길?꽃동산 조성에 앞장서 칭송이 높다.
국화와 율마를 칠백의총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 제418회 칠백의사 순의제향을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것.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한 칠백의사의 숭고한 뜻을 전해주며, 4-H회원이 그 뜻을 이어가는 계기로 다가서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학교가꾸기 및 학생4-H회원의 정서순화를 위해 국화 및 야생화 가꾸기 과제활동을 위한 꽃묘 1만3500본(국화 2종 1만3000본과 산호수 500본)를 25개 초·중·고 학교4-H회에 분양, 꽃이 만발한 학교를 만들었다.
학교4-H회원들은 1회원 1화분 가꾸기로 회원 스스로 국화 및 야생화를 재배, 농심 함양은 물론 정서순화를 돕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4-H이념을 생활화하고 꽃길조성과 국화 및 야생화 가꾸기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정서순화와 인성교육에 많은 보탬이 되리라고 확신 한다”며“4-H회원들이 열심히 국화와 꽃을 아름답게 가꾸어 학생시절에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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