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연구회(이하‘연구회’라 함, 대표 임춘근 의원)’와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충남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10월12일 서산시를 시작으로 홍성군,당진군,아산시,공주시,청양군,천안시,서천군,예산군에 이어 금산군도 10월28일 오후 7시 다락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간담회 목적은 친환경 무상급식 계획과 조례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도의회 친환경 무상급식연구회 활동에 대한 건의사항 수렴을 위한 것이라고 연구회측은 발표했다.
또 연구회는 다음달 11일에는 도내 시민단체 및 학교,학부모,행정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친환경무상급식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한 후 11월 하순까지 연구회 소속의원들이 공동발의 하여 조례안을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편 금산지역 학교급식 협의회도(대표 받들교회 목사 김명준) 금년 7월 협의회 발족이후 금산군수,군의회의장,금산군교육장과의 간담회를 마쳤고, 학교급식 조례안도 마련하였으며, 생산자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질좋은 식자재가 공급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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