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의장 김복만)는 지난 29일(금)에 금산다락원에서 충남 시·군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김동욱회장, 천안시의회의장) 10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11월1일~11월2일 (2일간) 있을 2010 충남 시·군의회 전체의원 및 직원 의정연수 계획에 따른 강의내용과 일정을 논의하고 11월 정례회와 관련한 사항을 협의했다.
또한 충남도정 현안에 대해 강준배 주민생활담당이 임석하여 6·25전쟁 중 발생한 납북사건들의 진상과 그 가족들의 피해를 규명, 명예회복을 위한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과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범국민 글로벌에티켓과 기초질서지키기 등 국민 참여분위기 조성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각 시·군의 행사 및 동향 설명도 이루어져 많은 참석과 홍보, 관람을 협조하며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천안에서 열리는 2010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에서도 시군별 지정일자를 지정(금산-11월5일)하여 혼잡을 예방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각 시·군 의정활동에 대한 진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금산신문 webmaster@igsnews.co.kr
<저작권자 © 금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산군, 올해 빈집 활용 리모델링 최대 7000만 원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