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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 단체장과 새금산라이온스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육윤성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1년전 이 자리에서 섰을때 두려움과 함께 작은 봉사라도 큰 마음으로 받아들일 자신감을 가지고 봉사에 임하겠다는 약속을 했었는데, 모든회원들 덕택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돼 도와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제 일반회원으로 돌아가 라이온스 윤리강령을 가슴에 새기고 봉사하며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말했다.
특히,“오늘 취임하는 전내식 라이온은 추진력이 강한 미래의 지도자로 부족함이 없는 회장으로 협회를 가일층 발전시킬 역량 있는 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내식 취임회장은 “우선 1년동안 클럽을 이끌어온 육윤성회장 및 선배 라이온들이 열심히 이룩해 놓은 클럽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할지 두려움이 앞서지만, 걱정과 두려움은 뒤로하고 지역 사회의 숨은 자원 봉사인을 격려하며, 각 분야의 윤리적 수준 향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참여속에 화합·내실있는 알찬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참봉사를 실천하면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되겠다”고 취임사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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