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민족통일 협의회(상임부회장 김만기)는 3월22일부터 4월29일까지 9회에 걸처 금산 다락원 소공연장에서 민방위대원 1-4년차 1,536명을 대상으로 통일안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추부 한방건강대학은 4월26일 80명과 금산군 보건소 한방 건강대학은 4월 28일 200 명정도 통일 안보교육을 받았다.
또한 6월7일 호국의 달을 맞아 금산교육장은 교육청전직원들부터 통일 안보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먼저 실시했고, 이어서 17일 복수중학교와 23일 금산산업고 100여명.24일 금산중학교 400명등 약 600여명이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한 통일 안보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민.직장인 모구다 나라 사랑의 정신을 점검하며 호국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고장 출신인 김만기는 남일면 황풍리에 거주하면서 73년도 장교로 전역후 78년도 남일 중대장 15년과 82년도예비군 안보교육 교관으로 활동했으며, 2000년 퇴임후 금산군 민족 통일 협의회 창설당시부터 현재까지 매년 통일원에서 교육이수후 안보 중요성을 인식하고 10여년간 안보교육이 침체된 것을 부활 시키고자 대전에서 민주 평화통일 시민강사로 활동했다.
또한 금년부터 지역자치단체 안보교육 필요성을 위해 우리 금산에서도 민방위부터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에는 과거 북한 간첩침투 사례와 최근북한군사위협,서해대청해전,북한의 대남도발의도,천안함사건,연평도 무차별포격,북한의이중성,향후대북통일정책,우리국민의 정신력무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교육으로 인해 우리 금산군민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수 있는 전국민이 하나가 되어 통일 안보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국가안보.정치안보.민족안보]와 [국민.지도자.정부]삼위일체로 민주주의 토착화 구축만이 평화통일 앞당기는 원동력이 된다고 우리 군민에게 당부했다.
금산군 민족통일 협의회 회원모집
정회원:월1회운영(친목회.통일원교육을 받고자하는분)
월로회원:과거민족통일회원을 거친분(통일원교육이수자)
연락처:011-401-9036
자격:국가관이투철하고 봉사하고자하는분
김만기 webmaster@ig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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