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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남일면 홍도리 양현철회장이 제15, 16대(6년간)농촌지도자 금산군 연합회장직을 이임하고, 군북면 호티리 공범식 회장이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공범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촌지도자 활동을 활성화해 3농혁신 선도실천으로 자신감을 고취하고 회원상호간의 화합과 지역리더 역할을 다하며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가 우리농산물을 애용하고 홍보하는데 앞장서 실천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로 구성된임원으로는 부회장에 김현배(남일면), 고동철(남이면), 홍승순(진산면) 감사 손중열(진산면),김장배(남일면), 사무국장 유명일(추부면), 재무국장 박찬돈(군북면)이 선임돼 3년간 농촌지도자 금산군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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