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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동중학교(교장 윤형진)는 지난달 30일 용두관에서 나라사랑 내실화를 위한 ‘교내역사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61명의 학생들이 한국사 전반과 독도문제에 대한 실력을 겨뤘는데 그 열기가 대단해 좀처럼 우승자를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이번 ‘교내역사골든벨 대회’를 통해 금산동중 학생들은 역사에 대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와 관심이 증대됐고, 우리역사 바로알기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배양할 수 있었으며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 자세를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교내역사골든벨에서 금상을 수상한 3학년 변석진 학생은 “역사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공부를 해왔으며, 다양한 역사 책을 보았던 것이 도움이 됬다.”라고 말했다.
금산동중은 앞으로 역사교육강화에 따른 역사적 사실 이해 능력과 우리 역사 바로알기를 통한 우리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 시켜 나라사랑하는 태도를 꾸준히 함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금산신문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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