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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금산군다문화 가족의 다양한 알권리 충족과 다문화 주민 참여를 실현하기 위해 6일 금산신문 명예기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에는 다문화가족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명예 기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봉사활동 체험뿐만 아니라 금산에 있는 다문화 가족을 찾아다니며 왕성한 취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본사 김성식 대표는 “결혼이민 여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봉사활동 체험뿐만 아니라 금산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을 찾아다니며 왕성한 취재활동을 벌여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알찬 소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산군다문화 자조모임 처음으로 객원기자에 참여하는 다문화협동조합 김영섭대표는 “금산주민으로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다문화 가정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싶다”며,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살기좋은 금산군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금산군 다문화가족은 533세대 1,7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 설정숙 기자
설정숙 기자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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