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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20일 인천하늘문화센터에서 열린 전국체전대회 킹파이터 GYM(관장 한의석) 대회에 고등 1명, 일반 2명 등 총 10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킥복싱이 2015년 전국체전 정식종목으로 체택되면서 금산체육의 전망을 밝게 했다는 평이다.
이번에 전시종목으로 출전한 킥복싱은 금메달 권태식(금산 하이텍고1년), 은메달 일반부 송은숙, 동메달 일반부 권민경 선수가 차지했다.
한의석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한 킥복싱의 선전을 거울삼아 킥복싱 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산신문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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