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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김종민 민주당 금산·논산·계룡 위원장, 김복만의장, 김석곤도의원, 지지자, 주민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건국대 동물 생명과학대학 現학장 및 유완방 前학장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락 학장은 문 교수의 저서인 ‘도전은 희망을 만든다’축사를 통해 “저자 문정우의 이력과 살아온 이야기들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며 “더 많은 사람과 함께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문 교수의 저서 「도전은 희망을 만든다」에는 가난을 딛고 일어선 청소년 시절의 이야기와 군 전역후 고향에서 각종 봉사활동과, 농업인으로 지냈던 경험들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다.
행정 및 정치경험, 민·관을 아우르는 ‘도전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10만군민시대를 열어 금산군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등 금산 비전을 제시했다.
문 교수는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오늘 행사에 찾아주신 군민 한분 한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는 6.4지방 선거에서 금산군수에 당선되면 군민과 함께 인구 10만의 모범적인 도·농 상생의 자족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남이면 건천리 출신인 문 교수는 금산군 읍·면 체육연합회장, 금산군 축산인 연합회장, 금산군 품목별연구협의회장, 금산농협 이사, 금산군학교운영위원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한경대학교 동물생명 과학대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금산신문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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