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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신경정신의학과 김평호 원장 | ||
치매,우울, 불안, 불면증, 스트레스와 같은 질병은 이제 개인의 차원을 넘어 국민적 질병이 된지 오래다.
이렇듯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특별한 원인없이 통증을 겪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치료를 해도 잘 안된다고 호소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래서 전체적인 몸 상태를 고려한 근본 치료와 육체적·정신적인 부분의 통합 치료가 필요하다.
지난 11일 개원한 금산 제일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김평호)은 치매,우울,불안,불면증,신경질환 치료전문의원이다.
김 원장은 “질 높은 치료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검증된 의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환자가 건강한 삶을 빨리 되찾을 수 있다”며 "지방에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방을 찾아가는 환자들을 보면서, 지역에도 정신건강 의학 의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게 돼 금산에 개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또 "환자 개인별로 상담하면서 환자 가족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친밀한 관계와 소통을 통해 환자가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환자와의 친밀감이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소통을 중요시하면서 상담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패턴이나 부정적인 사고습관 등의 문제까지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치료 방법은 물론, 왜 이런 치료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며 이해시키는 김 원장. 환자 중심에서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하는 곳이 금산제일정신의학과의원이다. 상담 문의는 041)754-1090
금산신문 gsm71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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